'제일 예쁜 치어리더' 이다혜, '매니저'와 사귄다...구단 관계자도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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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넘어 대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치어리더 이다혜(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구단 관계자는 "이다혜는 한국인 매니저와 사귀고 있다. 매니저는 항상 이다혜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며 "대외적으로는 매니저라는 직함을 내세우고 있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구단 관계자, 치어리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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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한국을 넘어 대만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치어리더 이다혜(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치어리더 이다혜가 한국인 매니저와 열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하며, 밤에 함께 거리를 걷고 있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혜는 줄무늬 후드집업과 회색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와 열애설에 휩싸인 매니저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같은색의 반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했다.
이다혜와 매니저는 엄청난 키 차이를 보여주며 대리 설렘을 유발했다. 매체는 매니저의 키를 2m로 추측했으며, 그가 대만 배우 허광한을 닮았다고 전했다. 이다혜의 키는 164cm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 역시 열애설을 인정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다혜는 한국인 매니저와 사귀고 있다. 매니저는 항상 이다혜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며 "대외적으로는 매니저라는 직함을 내세우고 있지만 두 사람의 열애는 구단 관계자, 치어리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다혜와 해당 매니저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매니저가 이다혜의 신발을 신겨 주고, 망고를 먹여 주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이다혜는 지난 2019년 KBO 리그 프로 야구단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경력을 시작했다.
인기에 힘입은 이다혜는 지난해 대만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그는 지난달 대만 프로야구 구단 웨이취안 드래곤스로 이적하며 대만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이다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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