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식] 경복대-롯데건설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 협약 등

김도희 기자 2024. 4. 3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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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안전보건과는 롯데건설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복대 전지용 총장과 안전보건과 한대희·지선영 교수, 롯데건설 안전보건관리본부 박영천 본부장(CSO)과 백승엽 안전보건부문장 및 관련 팀장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표준현장실습 지원 ▲안전보건경영 컨설팅 지원 ▲채용 기회 제공 등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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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경복대-롯데건설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 협약. (사진=경복대학교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복대학교 안전보건과는 롯데건설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인력 양성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복대 전지용 총장과 안전보건과 한대희·지선영 교수, 롯데건설 안전보건관리본부 박영천 본부장(CSO)과 백승엽 안전보건부문장 및 관련 팀장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표준현장실습 지원 ▲안전보건경영 컨설팅 지원 ▲채용 기회 제공 등 안전보건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4월 말에는 롯데그룹 롯데인재개발원 내에 있는 안전체험관 견학과 서울 건설현장 견학,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포천소방서, 무인빨래방 안전 이용 당부

경기 포천소방서는 무인빨래방이 증가하는 추세로 소비자들의 이용 주의를 당부했다.

무인빨래방을 비롯해 무인시스템을 이용해 운영되는 점포들은 업주가 상주하지 않는 만큼 사용자가들의 주의가 필수적이다.

실제 지난 4월 스페인의 한 빨래방에서 손님이 나간 지 10초도 지나지 않아 건조기가 폭발했다. 당시 화재 원인은 빨랫거리에 섞여 들여간 라이터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은 빨랫거리를 세탁기 및 건조기에 넣기 전에 흔들어 보고 라이터 또는 화학물질과 같은 폭발 위험이 있는 물건이 옷 안에 들어있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라텍스 등의 소재)과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역시 세탁기 및 건조기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며 세탁물의 용량도 기기의 수용량을 벗어나지 않는지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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