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동해안·남부 비
[5시뉴스]
4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퇴근길 수도권 지방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반면, 조금 전 속초의 CCTV 화면을 보시면 동해안 지방에서는 금방이라도 비가 올 듯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서는 약하게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 저녁 사이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요.
대기 상층으로는 점차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 경상권 내륙과 전남동부의 대기가 불안정해지겠습니다.
저녁까지 5~30mm의 소나기가 올 수 있어서 퇴근길 우산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밖에 전국에서는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13도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아지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 20도로 동쪽 지방은 20도를 밑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어린이날은 일요일 오후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3965_36500.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서울대·세브란스 휴진‥의대 85% 수업 재개
- 서울대병원 전공의 대표 "기댈 곳 없는 전 국민 '공공의 적' 돼"
- 공수처 "유재은 구속영장 현시점 검토 안 해‥필요시 추가조사도"
- "협치 계기 마련"‥"민생 의지 없어"
- 민주당 의원들, 5월 2일 본회의 개최 촉구‥"김진표, 의장 의무 다해야"
- [단독] '관악구 전직 경찰관 전세사기' 서울청 광역수사단서 수사 착수
- "유영철·강호순 능가하는 싸패 점수"‥엄인숙 얼굴 첫 공개
- "국방부 재검토 때도 '임성근 이첩' 기류‥2차 외압 있었다"
- "한동훈 공격 좀 그만‥" 지적에 홍준표 "그러니 맨날 당하지"
- 윤 대통령, 앙골라와 정상회담‥무역·보건·치안 등 협력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