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법으로 처리중” 티아라 아름, 금전사기 의혹→결별 후 새 시작

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아름은 4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모든 것들은 다 순리대로 제자리를 찾고 있으니, 이제 새로 시작해볼까. 힘이 들 때면 늘 몇 번이고 정주행 하던 드라마 내가 끝이 아니라 여기면 그때부터가 시작이다. 다시 시작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해킹범 고소하고 잘 진행되고 있나요?"라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는 "뭐든 다 법으로 잘 처리중입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아름은 티아라 탈퇴 후 2019년 두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름은 남자친구와 함께 아들의 치료비 명목으로 팬에게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에 휩싸이자 "해킹을 당한 것"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재혼할 것이라 알렸던 남자친구와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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