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尹, 우이독경 마이웨이" 영수회담 온도차 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9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만남, 영수회담을 두고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이독경 마이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크다"며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만남, 영수회담을 두고 여야의 반응이 엇갈렸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0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협치라는 어려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3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이독경 마이웨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실망이 매우 크다"며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5월 2일 본회의를 반드시 열어 해병대 장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민생 법안 처리를 강조했습니다.
영수회담을 바라보는 여야의 엇갈린 반응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크리에이터 박수연 skite@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재 전 기자 명예훼손 혐의' 방송인 김어준 재판행
- "왜 못 들어가게 하는데?" 차량으로 아파트 입구 '길막' 소동
- 길가던 80대 여성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중"
- 바다, 뉴진스 응원 "잘 버텨내고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
- '통계 오류'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서 19만 가구 빼먹었다
- 행정 실수로 투표권 박탈 사례 반복…책임은 누가 지나
- '누적적자 200조' 한전, 두번째 희망퇴직…입사 4년차도 대상
- 군인권센터 "채상병 사건, 국방부 재검토 때도 외압 작용 정황"
- 감사원, 자녀 채용비리 등 선관위 전·현직 27명 수사요청 22명 자료통보
- 집단 휴진 본격화…환자들 아우성 "진료 무기한 미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