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 경찰 부대장 감찰…“근무시간 골프·갑질 의혹”

이유민 2024. 4. 30.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이 개인 일탈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인 A 경정이 지난 25일 대기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하고 근무시간 중 골프 연습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직원 등을 상대로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정이 건강이 안 좋다며 감찰 전 대기 발령을 자발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이 개인 일탈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인 A 경정이 지난 25일 대기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하고 근무시간 중 골프 연습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직원 등을 상대로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정이 건강이 안 좋다며 감찰 전 대기 발령을 자발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