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내일, '채현교 초대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은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서양화가 채현교 화백의 초대전 'The Secret Garden'을 개최한다.
서울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채 화백은 관훈 갤러리, 갤러리 무이, 사이아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화가다.
최성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는 "채 화백이 정성껏 꾸며놓은 비밀의 화원에 들어서면 만물이 연대하는 생명공동체가 펼쳐진다"며 "다정한 위로와 치유의 감동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에 위치한 갤러리 내일은 다음달 3일부터 15일까지 서양화가 채현교 화백의 초대전 ‘The Secret Garden’을 개최한다. 서울미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채 화백은 관훈 갤러리, 갤러리 무이, 사이아트 갤러리 등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이력이 있는 화가다.
이번 초대전에선 ‘비밀의 화원’, ‘아무도 찾지 않은 보물’, ‘드디어 알려진 보물’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최성은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는 “채 화백이 정성껏 꾸며놓은 비밀의 화원에 들어서면 만물이 연대하는 생명공동체가 펼쳐진다”며 “다정한 위로와 치유의 감동이 우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억짜리 누가 사요"…욕먹던 한국차 '대반전'
- "나 혼자 사는데 굳이…" 20만원대 저렴이 냉장고 '불티'
- 개미들 몰렸다더니…"지하실 구경하게 생겼네"
- '비계 논란' 제주 삼겹살집 사장 "CCTV 돌려봤더니…" [인터뷰]
- 1000가구 대단지도 매물 '0'…"서울 전셋값 더 오른다"
- "절실했다"…'47세 노총각' 시의원 결말
- 김신영→남희석 교체한 '전국노래자랑' 시청률 봤더니…
- '불륜' 논란 日 배우 카라타 에리카,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대만서 아이돌 대접받아"
- "놀이공원 아니야?"…4년째 어린이날 가장 많이 간 곳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