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올 첫 추경예산 1,066억 원 증액…"시민 생활 안정 위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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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066억 원을 증액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970억 원, 특별회계 96억 원이 늘어난 2조 1,136억 원규모입니다.
예산안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파주시의회 임시희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불안정한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확장적인 재정운용으로 지방정부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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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1,066억 원을 증액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일반회계 970억 원, 특별회계 96억 원이 늘어난 2조 1,136억 원규모입니다.
파주시는 국도비 추가와 변경,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지역화폐 발행 109억 원 ▲문산 중앙도서관 건립 35억 원 ▲교하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120억 원 등입니다.
교통 개선에는 ▲서해선 파주연장 7억 3천만 원 ▲대광위 광역버스 준공영제 지원 17억 5천만 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예산안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파주시의회 임시희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불안정한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해 확장적인 재정운용으로 지방정부 역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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