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아파트 단지서 흉기 테러...용의자 추적 중

김동규 2024. 4. 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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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5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 A씨가 흉기로 공격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가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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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DB
[파이낸셜뉴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오후 12시 55분께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 A씨가 흉기로 공격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가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yu0705@fnnews.com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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