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 "다시 신인 된 기분"

곽현수 2024. 4. 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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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늘(30일) 메이저나인은 장혜진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밝히고 "앞으로도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장혜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혜진은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불꽃' 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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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저나인

가수 장혜진이 메이저나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오늘(30일) 메이저나인은 장혜진과의 전속계약 사실을 밝히고 "앞으로도 무한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장혜진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혜진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둥지에서 다시 신인으로 재탄생한 기분이다. 빠르게 좋은 음악으로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혜진은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꿈의 대화', '아름다운 날들', '마주치지 말자', '불꽃' 등의 대표곡을 보유한 가수다.

특히 메이저나인 소속인 바이브와는 2006년에 '그 남자 그 여자'를 함께 불러 화제를 모았고 2019년 '술이 문제야'도 듀엣으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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