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한국민간투자학회와 양해각서…민간투자 적극 지원

홍성완 기자 2024. 4.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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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분야의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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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이 김황배 한국민간투자학회장(오른쪽)과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당

공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분야 민간투자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 철도 민간투자사업 관련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연구 ▲ 우수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한 최신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철도분야의 민간투자사업이 원활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관리를 강화할 것"이라며 "아울러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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