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4월 30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서울대·세브란스병원 휴진…환자 발 '동동' 일주일에 하루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한 의대 교수들이 오늘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휴진을 시작했습니다. 환자 곁을 지켜달라는 정부 호소에도 다음 달 3일에는 아산병원과 성모병원도 휴진에 돌입할 방침이라 환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야권, 영수회담 비판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어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맹탕 회담에 그쳤다"며 대통령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합의문 한 줄 없는 우이독경"이었다고 평가했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답안을 냈다"고 지적했습니다.
▶ 감사원, '자녀 채용비리' 선관위 수사 요청 감사원이 선관위 고위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 관련 감사 결과를 발표하고 전·현직 직원 27명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선관위는 2013년부터 167회에 걸쳐 무려 800여 건의 채용규정 위반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버스 지붕서 '찰칵'…목숨 건 인증샷 '시끌'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버스 지붕에 올라가 인증샷을 찍는 '버스 서핑'이 유행하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습니다. SNS 상에 버스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아찔한 장면이 담긴 영상들이 올라온 건데, 이에 앞서 미국에선 '지하철 서핑'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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