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흡연 버젓이…"편집서 놓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톡파원 25시'가 흡연 장면 송출을 사과했다.
JTBC는 30일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놓쳤다"며 "인지 후 해당 장면 삭제와 편집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재방송과 VOD에서 교체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작 과정에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날 톡파원 25시에선 '1년에 단 하루,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라는 주제로 빌뉴스의 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톡파원 25시'가 흡연 장면 송출을 사과했다.
JTBC는 30일 "제작진이 편집 과정에서 놓쳤다"며 "인지 후 해당 장면 삭제와 편집이 거의 마무리된 상태다. 재방송과 VOD에서 교체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작 과정에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날 톡파원 25시에선 '1년에 단 하루,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라는 주제로 빌뉴스의 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했다. 톡파원은 광장에서 무료 맥주를 즐겼다. 뒤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에는 '방송은 음주, 흡연, 사행행위, 사치 및 낭비 등의 내용을 다룰 때에는 이를 미화하거나 조장하지 않도록 그 표현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고 명시 돼 있다.
톡파원 25시는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 앱을 통해 톡파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5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김호중 옷 바꿔 입은 매니저 포착됐다
- 하림 "외삼촌, 5·18 피해자…군인에게 맞아 오래 아팠다"
- "강형욱, 퇴사자에게 9670원 입금…목줄 던지는 건 다반사"
- '강원래 부인' 김송, 91년생 아들뻘에 빠졌다…"사랑은 변하는 거야"
- '축포 맞고 눈 부상' 곽민선 아나운서 "희망 품고 치료중"
- '무한도전 멤버 후보' 류정남 "코인으로 수억 날리고 평택 공장 일"
- 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 "마동석, 청담동 고급빌라 43억 현금 매입"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