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등 4곳 글로벌혁신특구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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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30일 규제자유특구위원회를 열어 부산 등 4곳을 글로벌혁신특구로 신규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글로벌혁신특구는 부산의 차세대 해양 모빌리티 특구와 강원의 AI 헬스케어 특구, 충북의 첨단재생바이오 특구, 전남의 직류산업 특구 등 4곳이다.

위원회는 또 경북에 세포배양식품 규제자유특구를 신규지정하고 대구 이노베이션 덴탈, 경남 수산 부산물 재활용, 생활 밀착형 수소 모빌리티, 충남 그린 암모니아 수소 발전 등도 규제자유특구로 신규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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