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지오, '한·일 IT기업인 교류회' 참가.. "AI·SaaS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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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이지지오(대표 김정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IT기업인 교류회'에 참가했다"면서 "AI(인공지능)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제조실행시스템(MES) 등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국내외 시장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김정수 이지지오 대표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SaaS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며 "SaaS 형태의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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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이지지오(대표 김정수)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 IT기업인 교류회'에 참가했다"면서 "AI(인공지능)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제조실행시스템(MES) 등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국내외 시장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주최로 열렸다. 한국 기업 10곳과 일본 기업 10여곳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IT 동향과 비즈니스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기업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공동 개발 등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지지오는 업력 20년을 자랑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이다. 스마트팩토리 구축, 웹·앱(애플리케이션) 개발, IoT(사물인터넷), AI 솔루션 개발 등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다.
김정수 이지지오 대표는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SaaS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며 "SaaS 형태의 솔루션 공급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지오는 교류회 외에도 현지 최대 IT 전시회 'JAPAN IT WEEK SPRING'을 참관하며 글로벌 기술 동향을 파악했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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