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서울 아파트단지서 80대 여성 흉기 피습…경찰, 용의자 추적 중

박윤희 2024. 4. 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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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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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사진 = 뉴시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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