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아파트 단지서 흉기 테러…경찰, 용의자 추적

김민정 2024. 4. 30.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 A씨가 흉기로 공격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가 흉기로 피해자의 목 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3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낮 12시 55분께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 A씨가 흉기로 공격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가 흉기로 피해자의 목 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