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봄 개편 완료' 용인 삼성생명, 이미선 수석코치-김명훈 코치 선임

금윤호 기자 2024. 4. 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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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하상윤 감독 체제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삼성생명은 30일 "이미선과 김명훈을 각각 수석코치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선 수석코치는 1997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뒤 2016년 선수 은퇴 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팍스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2017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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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용인 삼성생명 신임 수석코치(오른쪽)와 김명훈 코치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하상윤 감독 체제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

삼성생명은 30일 "이미선과 김명훈을 각각 수석코치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미선 수석코치는 1997년 삼성생명에 입단한 뒤 2016년 선수 은퇴 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스팍스에서 지도자 수업을 받고 2017년부터 삼성생명 코치로 활약했다.

김명훈 코치는 2009년 원주 동주(현 DB)에서 프로 데뷔해 2018년 서울 삼성에서 은퇴했다. 2021년부터는 삼성생명에서 전력 분석 업무를 해왔으며 2024-2025시즌부터 하상윤 감독 체제에서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이로써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한 삼성생명은 새 시즌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게 됐다.

 

사진=용인 삼성생명블루밍스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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