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련, '저 너머의 출산' 첫 내레이션 도전

윤효정 기자 2024. 4. 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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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봉련이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봉련은 30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 특별기획 5부작 '저 너머의 출산'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봉련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작업은 처음이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제가 참여한 다큐멘터리 '저 너머의 출산'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저 너머의 출산'은 30일 밤 10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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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봉련 / AM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봉련이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이봉련은 30일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BS 특별기획 5부작 '저 너머의 출산' 내레이션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봉련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 작업은 처음이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제가 참여한 다큐멘터리 ‘저 너머의 출산’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저 너머의 출산'은 전 세계적인 출산율 저하 속에서도 비교를 불허하는 한국의 급격한 출산율 감소 원인과 우리의 현실과 미래를 진단해 보는 다큐멘터리이다.

이봉련은 그간 무대와 드라마를 오가며 다양한 활약을 펼쳐왔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 걸크러시 워너비 직장 상사 '마은영'으로 분해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특히 목소리 프로젝트 3탄-음악극 '백인당 태영'을 통해서는 한국 최초 여성 변호사 ‘이태영’의 삶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관객들에게 전하며 극을 가득 채웠다.

'저 너머의 출산'은 30일 밤 10시 공개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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