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왕세자 부부 결혼 13주년…미공개 결혼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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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각)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이날 왕세자 부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13년 전 오늘'이라며 결혼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유명 디자이너인 세라 버턴의 드레스를 입고 있고, 찰스 왕세자는 제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현재 암 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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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각)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이날 왕세자 부부는 X(옛 트위터)를 통해 '13년 전 오늘’이라며 결혼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살펴보면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유명 디자이너인 세라 버턴의 드레스를 입고 있고, 찰스 왕세자는 제복을 착용한 모습이다. 이는 사진작가인 밀리 킬링턴이 촬영한 사진이다.
왕세자 부부는 2011년 4월29일 영국 런던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2013년 7월 첫 아이인 조지 왕자를 낳았다.
이어 2015년에는 샬럿 공주, 2018년에는 루이스 왕자를 낳았다. 샬럿 공주는 오는 2일 아홉 번째 생일을 맞는다.
케이트 왕세자빈은 현재 암 치료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일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암에 걸쳐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미들턴 왕세자빈은 자신이 받은 큰 수술 뒤 발견된 암을 치료받는 동안 "시간, 공간, 프라이버시”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찰스 국왕이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며 병명이 공개되지 않은 암이 발견됐다는 발표가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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