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문학상에 김탁환 '사랑과 혁명 1·2·3'

이세원 2024. 4.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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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사는 제27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김탁환의 '사랑과 혁명 1·2·3'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초기 신앙인들의 삶을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재 우리 시대에 필요한 변화를 잘 반영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김재홍 시인의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를 뽑았다.

시상식은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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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사랑과 혁명 1·2·3' [가톨릭신문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가톨릭신문사는 제27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김탁환의 '사랑과 혁명 1·2·3'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초기 신앙인들의 삶을 탁월한 문학적 상상력으로 생생하게 전달하며 현재 우리 시대에 필요한 변화를 잘 반영한 작품"이라고 평했다.

작품상 수상작으로는 김재홍 시인의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를 뽑았다.

시상식은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가톨릭신문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소설가 김탁환 [가톨릭신문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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