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이현공원 모든 세대 아우르는 휴식처로 재정비

정재익 기자 2024. 4. 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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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이현공원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새롭게 태어났다.

30일 서구에 따르면 평리재정비구역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신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이현공원을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재정비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인 이현공원이 지역민의 삶에 스며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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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 서구 이현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사진=대구시 서구 제공) 2024.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 이현공원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새롭게 태어났다.

30일 서구에 따르면 평리재정비구역 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신규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이현공원을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재정비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잔디광장 주변 휴게 쉼터 및 벤치 설치, 수국 500여 본 식재, 어린이놀이시설 2곳 신규 조성 등이다.

사계절 다채로운 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자작숲 조성을 위해 기존 숲길 내 자작나무 250여 그루도 심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인 이현공원이 지역민의 삶에 스며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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