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병원급 의료기관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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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의무 조치가 '권고'로 바뀌면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도 권고로 바뀐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5일에서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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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코로나19 방역 의무 조치가 '권고'로 바뀌면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3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영미 청장은 지난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서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급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 취약 시설의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도 권고로 바뀐다.
이외에도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5일에서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로 완화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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