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 JTBC 토일극 출연..."갑자기, 노년타임에 갇혔다"

이명주 2024. 4. 30.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연기자 정은지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은지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캐스팅됐다. 20대 취준생 이미진 역할"이라고 밝혔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하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정은지가 차기작을 확정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30일 "정은지가 JTBC 새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에 캐스팅됐다. 20대 취준생 이미진 역할"이라고 밝혔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로맨틱 코미디다.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에 관한 이야기다. 

정은지는 이미진 역을 맡았다. 8년 간 취업 준비에 매달린 불운의 취업 준비생이다. 한 사건을 계기로 밤 시간에만 청춘을 만끽하게 된다. 

1년 5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은지는 지난해 티빙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다. 걸크러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홀렸다. 

소속사 측은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정은지가 독보적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한층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하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IST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