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총선 전 돈 봉투 건넨 인천시의원 압수수색

김이영 2024. 4. 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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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같은 정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의원이 강제수사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시의원 A 씨와 읍면협의회장 한 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A 시의원은 총선 전 두 차례에 걸쳐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2천6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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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앞두고 같은 정당 소속 읍면협의회장들에게 돈 봉투를 건넨 혐의를 받는 인천시의회 의원이 강제수사를 받았습니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어제(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시의원 A 씨와 읍면협의회장 한 명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A 시의원은 총선 전 두 차례에 걸쳐 읍면협의회장 13명에게 100만 원씩 모두 2천6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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