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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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 도민증과 명예 도민패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명예 도민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 큰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충남과 한인 경제인이 상생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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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제22대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을 명예 충남도민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박종범 회장에게 명예 도민증과 명예 도민패를 전달했다.
박 회장은 지난 16∼19일 예산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돕는 등 도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은 예비 계약 259억4천100만원, 수출 상담 546억원, 현장 판매 3천693만원 등 총 805억7천700만원 규모의 성과를 달성했다.
김 지사는 "명예 도민으로서 도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더 큰 지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충남과 한인 경제인이 상생하는 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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