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 책으로 둘러싸인 복층집 공개 “미국인 남편 교수라서”(체크타임)

박수인 2024. 4.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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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 부부의 복층 집이 공개됐다.

4월 2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과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임성민의 집이 공개되자 채연은 "톤이 너무 좋다. 집 안 색깔 톤이 베이지색이라서 너무 좋은 거 같다"고 감탄했고 윤형빈은 "집에 책이 정말 많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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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 부부의 복층 집이 공개됐다.

4월 2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과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임성민의 집이 공개되자 채연은 "톤이 너무 좋다. 집 안 색깔 톤이 베이지색이라서 너무 좋은 거 같다"고 감탄했고 윤형빈은 "집에 책이 정말 많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에 임성민은 "다 남편 책이다. 남편이 교수라서"라고 답했다.

계단을 올라간 2층에는 부부의 취미 생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이를 본 김국진은 "이게 바로 교수님 집 스타일이구나"라고 반응했다.

한편 임성민은 나잇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어머니를 위해 생선구이, 두부, 고기, 꽃게탕 등 한식 밥상을 차려냈다. 밥 2공기를 푼 임성민은 "나보다 더 많이 먹는데 넌 왜 살이 안 찌나"라는 어머니의 물음에 "나도 결혼하고 살이 많이 쪄서 체중 감량을 했는데 나이가 있으니까 하루아침에 안 빠지더라. 그 전까지는 살이 많이 안 쪄서 살 빼는 게 그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8kg 빼는데 1년은 걸린 것 같다"며 "체중 조절하려고 하루에 한 끼 정도는 건강식으로 먹는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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