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서울 아파트서 80대女 ‘흉기’ 피습…경찰, 고교생 추정 용의자 추적중
2024. 4.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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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가 흉기로 피해자의 목 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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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고교생으로 추정되며, 지나가다가 흉기로 피해자의 목 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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