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 농가주부모임, 올해의 농가주부모임 ‘영예’

제주 서귀포농협(조합장 정기철) 농가주부모임(회장 고선심)이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4년 농가주부모임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농가주부모임상’을 받았다(사진).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서귀포농협 농가주부모임은 밑반찬 나눔, 영농폐기물 수거와 같은 봉사를 활발히 전개한 공을 인정받았다.

정기철 조합장은 “영농활동으로 바쁜데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농가주부모임 회원이 자랑스럽다”며 “농협이 여성 농민 활동과 실익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