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공공의대설립 범시민協, 서명운동 본격화
생활경제부 2024. 4. 30. 15:32
‘공공의료와강화와 인천대 공공의대설립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 서명운동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범시민협의회는 30일 오후 3시 인천 인천광역시새마을회에서 진행하는 공공의대설립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범시민협의회 차원의 서명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서 열린 시민안전문화 체험 행사(인천광역시 주최)에서 범시민협의회는 공공의대 설립추진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였고 1453명의 서명을 받아 현재까지 20만 3천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인천시민을 비롯한 전국에서 방문한 국민들은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큰 호응을 보이며 지속되고 있는 의료공백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표출했다.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천광역시새마을회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5월 18일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5월 26일 공공의료포럼 등 전격적으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여·아 정치권과 정부를 상대로 공공의대 설치법 제정과 국립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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