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국철강협회 제10대 회장 선임

안정준 기자 2024. 4. 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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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30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 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철강협회장은 1975년 협회 설립 후 포스코 회장이 겸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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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30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 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 3월 포스코홀딩스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철강협회장은 1975년 협회 설립 후 포스코 회장이 겸직해 왔다. 한국철강협회는 국내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와 민관 간 가교역할 수행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포스코를 비롯해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40여개 철강제조업체와 6곳의 유통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안정준 기자 7u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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