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종’ 주지훈 체포→ 테러 사건 배후 밝혀진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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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에서 BF 그룹을 뒤흔든 사건의 배후가 밝혀진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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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종’.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극본 이수연, 연출 박철환)에서 BF 그룹을 뒤흔든 사건의 배후가 밝혀진다.

지난 24일 공개된 5, 6화에서는 ‘인공 배양조직’ 이식 이후 신체 능력이 변화하게 된 우채운(주지훈 분)의 모습과 윤자유(한효주 분)의 아픈 과거가 그려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그간 서로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못하던 두 사람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목숨을 구해주고, 숨겨두었던 상처를 알게 된 뒤 점차 변화해가는 이들의 관계성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오는 1일 공개되는 7, 8화에서는 우채운과 윤자유는 물론 BF 그룹 전체를 위기에 빠트렸던 내부 스파이의 정체가 드러날 예정이다. 얼굴에 상처를 지닌 미스터리한 남성(최영준 분)과의 추격전부터 앞서 벌어졌던 윤자유와 BF 그룹을 향한 거대한 위협까지, 수많은 사건의 끝에 서있는 인물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지배종’. 사진 I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특히 사건의 배후와 연결된 상처남을 쫓던 와중 신체 변화로 인해 뜻밖의 힘을 드러내게 된 우채운이 경찰에 붙잡히는 위기에까지 몰리며 이들을 둘러싼 갈등과 위험이 끊이지 않는다고 해 궁금증을 극대화시킨다. 여기에 우채운이 끊임없이 쫓았던 ‘아조란 테러 사건’의 진실과 이 모든 것을 설계한 거대한 배후의 정체 또한 서서히 드러나며 긴장감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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