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에 정동의씨

안영록 2024. 4. 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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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5월 1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과 배분 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시작으로 충북지회와 세종시지회 설립준비단장, 전북지회 사무처장, 경북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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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민성)는 5월 1일자로 신임 사무처장에 정동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이 취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과 배분 사업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한다.

충북 진천군 출생인 그는 청주고등학교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정동의 사무처장. [사진=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시작으로 충북지회와 세종시지회 설립준비단장, 전북지회 사무처장, 경북지회 사무처장, 중앙회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동의 사무처장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충북도민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충북지역 나눔문화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흥철 전 사무처장은 광주지회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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