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아파트 단지서 80대 여성 흉기 피습…10대 용의자 추적

이기범 기자 2024. 4. 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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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 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형사 미성년자로 추정되며 지나가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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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병원 이송…"생명에 지장 없어"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서울 동대문구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경찰이 용의자를 쫓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30일 낮 12시 55분쯤 동대문구 용두동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받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형사 미성년자로 추정되며 지나가다 흉기로 피해자의 목뒤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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