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날 오전에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유훈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날 오전에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황애경 이사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유훈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다양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을 공동으로 발굴 및 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통 민간 단위에서 진행하는 영리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인클루전 플러스(Inclusion Plus)’ 프로그램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상호 홍보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활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클루전 플러스’는 신체적, 정신적, 금융생활적으로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금융포용(일자리 창출 포함)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가진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기관 등 사회혁신기업을 선발하고 투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인클루전 플러스 7.0’의 모집은 4월 22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6년간 ‘인클루전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총 74개의 사회혁신기업을 육성하고 총 18억원 규모의 임팩트 투자와 지원을 했다. 그동안 1857만여명에게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2488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는 “그동안 메트라이프 재단은 꾸준히 사회혁신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며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실천에 앞장서 왔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며, 역량 있는 사회적경제조직 및 소셜벤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sj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장원영 머리매듭 중국 것” 신곡 뮤비에 中황당 악플
- 젊은 여성 겨드랑이로 반죽한 '주먹밥'…日서 10배 비싸도 ‘불티’
- ‘뉴진스 베끼기’ 이전 3000억원 ‘돈의 전쟁’…“K-팝 제작해도 20억원 벌기도 힘든데…”
-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니에요”…‘팀킬 논란’ 황대헌, 첫 심경 고백
- 한소희, 프랑스대학 거짓말 의혹…나영석에 불똥 왜?
- '54세 노총각' 심현섭, 14세 연하 영어 선생과 열애?…"정식 교제하자" 고백
- ‘탁구게이트’ 또 건드린 클린스만…韓교수 항의메일 “당신 칭찬 기사 없는데”
- '골때녀' 김진경, 국대 골키퍼 김승규와 6월 결혼 골인
- “시청률 낮다”고 김신영 뺀 전국노래자랑…남희석 ‘한달’, 효과 있었나?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의 충격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