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식가 임성민, 40대에 8㎏ 감량 “밥 2-3공기 먹다 한공기 반으로 줄여”(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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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40대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4월 2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과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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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임성민이 40대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4월 2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임성민과 그의 모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한 임성민은 "좌측이 40대, 우측이 50대다. (우측이)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임성민은 과거 60kg 이상 체중이 불어난 이유로 "제가 워낙 대식가다. 안 알려진 대식가다.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 평소 밥을 꼭 먹어야 하고 한공기로 그치는 게 아니라 2, 3공기씩 먹는다. (미국인) 남편은 피자, 빵을 많이 먹더라. 그러다 보니까 밥도 먹고 빵도 먹게 됐다. 서양음식이 고칼로리고 야식도 먹다 보니 어느 순간 살이 확 찌더라"고 말했다.
체중 감량 비결로는 "식단을 관리하고 있기는 하지만 남들에 비하면 관리라고 할 수 없다. 예전에는 2, 3공기 먹다가 요즘에는 한 공기 반 정도 먹는다. 거의 반으로 줄인 거다. 어쩌다 입이 터지면 고기 5인분 먹고 그런다"고 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VCR 속 임성민은 배달시킨 피자 반판을 먹어치웠다. 그는 "원래 한 판 다 먹을 수 있는데 요즘은 자제해서 반만 먹었다. 미국 피자 한조각이 엄청 크지 않나. 그런거 3, 4조각은 먹으니까 이런 피자는 반 이상은 먹어야 한다. 벌써 3조각 째다. 요새는 (체중)관리를 하니까 숫자를 세면서 먹게 되더라"고 했다. 피자를 다 먹은 후에는 과자를 먹기도. 임성민은 "남편이 과자를 좋아해서 집에 안 떨어지게 사놓는다. 그래서 피자를 먹게 되면 군것질로 과자를 먹고 싶으니까 또 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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