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우주 동시에 담아 현재와 미래 다 챙겼다…국내·해외 기업 동시 투자” [자이앤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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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로 진행됐던 우주 개발인 '올드스페이스'는 '뉴스페이스'라고 불리는 민간 영역으로 조금씩 넘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중심 우주 산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조 부장은 "민간기업이 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시작하고 활용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은 동반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동시에 우주라는 새로운 성장산업에서 기존 강자와 새로운 다크호스를 액티브한 운용으로 빠르게 편입, 편출할 수 있어 유연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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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중심 ‘뉴스페이스’ 시대 대비 가능
국내·해외·우주·방산 기업 동시에 담아
“방산으로 지금 벌고 우주로 미래 돈벌어”
“정부 주도로 진행됐던 우주 개발인 ‘올드스페이스’는 ‘뉴스페이스’라고 불리는 민간 영역으로 조금씩 넘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간 중심 우주 산업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 자이앤트TV에 출연한 조상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장은 이같이 조언했습니다.
배현주 타임폴리오 매니저는 “방위산업 기업들은 우주 분야에도 많이 참여하고 있습니다”라며 “실제로 유인 달탐사를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계획에는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노스롭그루먼과 같은 방위산업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전 세계가 외부 침략에 대한 위협을 느껴 자주국방을 위한 지출을 늘리고 있는데, 이는 장기적인 방향성으로 봐야 합니다”라며 “최근 실적 상승에 따라 방산기업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피크아웃을 우려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부장은 “민간기업이 우주산업의 발전을 이끌기 시작하고 활용범위가 넓어짐에 따라 우주산업과 방위산업은 동반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라며 “동시에 우주라는 새로운 성장산업에서 기존 강자와 새로운 다크호스를 액티브한 운용으로 빠르게 편입, 편출할 수 있어 유연하다는 것도 강점입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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