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고객 소통 ‘찐심데이’ 확대...MZ 고객 1000명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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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직접 MZ 고객들을 만나며 고객 소통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 MZ 고객 1000여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찐심데이 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했다"며 "고객과 임직원들이 만나는 찐심데이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상시화하고 운영 규모 확대해 올해만 800명 이상의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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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0여명 수준에서 올해 확대 진행
LG유플러스는 고객 소통 프로그램 ‘찐심데이’를 통해 올해 MZ 고객 1000여명을 직접 만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찐심데이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을 포함한 전 임직원들이 고객과 만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 자사 사업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함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00여명 수준이었던 고객 만남을 올해 1000명까지 늘리면서 찐심데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황 사장 또한 올해 2월과 3월 MZ 고객을 만난 데 이어 5월에는 가입 후 7일 이내에 고객 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만나 불만 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임원이나 담당급 리더들은 MZ세대 고객과 만나 다양한 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도 LG유플러스 임원과 대학생이 팀을 이뤄 함께 미디어아트 전시를 관람하는 등의 찐심데이 활동이 진행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8월 ‘찐심데이 지원센터’를 신설해 고객과 임직원들의 만남을 주선해 왔다. LG유플러스의 임직원들이 지원센터에 신청을 하면 고객을 선별해 만나는 일정, 가이드라인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찐심데이를 통해 고객과 만난 한 직원은 “고객 설문조사를 통해 얻은 글이나 데이터로는 절대 읽을 수 없는 고객들의 마음을 대면 만남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찐심데이 지원센터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200명 이상의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했다”며 “고객과 임직원들이 만나는 찐심데이 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상시화하고 운영 규모 확대해 올해만 800명 이상의 고객과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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