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관광통역안내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정예진 2024. 4.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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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관광통역안내사와 신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급변화 된 관광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영남지부와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영남지부와 협력해 실무역량과 전문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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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거주자 대상…12일까지 접수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관광통역안내사와 신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취득자 대상으로 ‘관광통역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급변화 된 관광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관광객 유형별 응대 스킬, 부산의 근현대사 등 이론과정을 시작으로 쿠킹클래스(부산의 맛) 및 해양 웰니스 체험과 함께 2024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ig콘서트)을 통해 K-POP을 즐기러 오는 외국인 관람객 대상 가이드 실습 등 다양한 부산의 로컬 콘텐츠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

‘관광통역안내사 역량 강화 교육생’ 모집 포스터. [사진=부산관광]

또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영남지부와 한국중국어관광통역사협의회 영남지부와 협력해 실무역량과 전문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멘토·멘티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부산·경남 거주자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 소지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80명으로 접수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구글 폼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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