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50대 나이에도 늘씬한 몸매 비법 “오운완, 기분 좋은 통증”

오연수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오연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4월 29일 오연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운완. 하체운동으로 인해 쩔뚝거리며 걸어갈 예정"이라며 "기분 좋은 통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수는 운동을 마치고 엘리베이터 천장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오연수는 천장을 보지 않고 어딘가 응시하는 등 특별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로 52세인 오연수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오연수와 손지창은 지난 1998년 5월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남편 손지창은 빠른 년생 1970년생으로 54세다.

두 사람은 최근에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과 가족 이야기를 공유해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방송에 출연한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수입을 각자 관리한다고 밝혔다. 오연수는 "우리는 서로의 수입을 모른다. 대충은 알지만. (결혼 당시) 어머님들이 혼자 계시니까 (용돈을) 드려야 하는데 알아서 하자고 했다. 결혼할 때 처음부터 그랬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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