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SK가스, LPG 공급가 6개월 연속 동결…"소비자 부담 고려"

최동현 기자 2024. 4. 3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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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가스 공급 가격을 6개월 연속 동결했다.

E1은 5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244.85원, 부탄을 ㎏당 1505.68원으로 각각 동결했다고 30일 밝혔다.

SK가스도 5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 가격을 1506.68원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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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주유소의 모습./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가스 공급 가격을 6개월 연속 동결했다.

E1은 5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244.85원, 부탄을 ㎏당 1505.68원으로 각각 동결했다고 30일 밝혔다.

E1 관계자는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동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가스도 5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 부탄 가격을 1506.68원으로 전월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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