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버튼’ 최강창민 “첫 뮤지컬 도전, 규현 꼭 하라고 조언”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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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강창민이 뮤지컬 선배 규현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최강창민은 첫 뮤지컬 도전을 앞두고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규현이 뮤지컬 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나. 연출님 성함을 듣더니 꼭 하라고 하더라. 그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얻을 거라고 조언해줬다. 실제로 많은 걸 얻었고 행복하게 준비 중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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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최강창민이 뮤지컬 선배 규현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4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뮤지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주인공 최강창민, 김소향, 김성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창민은 첫 뮤지컬 도전을 앞두고 슈퍼주니어 규현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규현이 뮤지컬 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지 않았나. 연출님 성함을 듣더니 꼭 하라고 하더라. 그 현장에서 많은 걸 배우고 얻을 거라고 조언해줬다. 실제로 많은 걸 얻었고 행복하게 준비 중이다"고 털어놨다.
DJ 김태균이 "규현 씨가 하지 말라고 하면 안 했냐"고 짓궂게 묻자 최강창민은 "그 친구도 가만 보면 저한테 솔직한 친구는 아니다. 언제나 본인의 속내를 다 드러내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규현 씨가 추천해준 것처럼 너무나 좋은 현장에서 열심히 배우고 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벤자민 버튼'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원작으로도 유명한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소설을 원안으로 만든 작품이다. 오는 5월 11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개막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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