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타일허브,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 선정

2024. 4.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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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뷰티 플랫폼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제공하는 케이스타일허브는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의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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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케이스타일허브

인도네시아에서 뷰티 플랫폼 서비스 및 마케팅을 제공하는 케이스타일허브는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 공식 수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소공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공인 약 290개사를 선정하여 이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미디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제품 패키지 디자인 등의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케이스타일허브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현지 시장 상황, 소비자 트렌드, 규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소상공인 맞춤형 진출 전략과 함께 박람회, 쇼케이스 참가, 해외 디지털 마케팅, 식약청 허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스타일허브는 앞서 서울경제진흥원(SBA) 인도네시아 온/오프라인 진출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많은 뷰티/식품 기업들에게 인도네시아 판로 개척을 도와주며 인도네시아 진출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케이스타일허브 박윤정 대표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뷰티/식품 분야의 전문성이 있는 우수 소상공인들이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기회 잡기를 바라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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