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학교운영위원회, 마을-교육 연계 선진지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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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는 30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서 선진지 연수를 진행했다.
송악면은 주민·단체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역을 교육 특화 마을로 활성화한 곳이다.
운영위원 60여명은 송악면에서 조성한 마을 공간 '해유'와 지난해 공간혁신사업으로 개축된 송남중학교를 탐방하며 선진 사례에 대해 탐구했다.
송남중학교는 해유와 연계해 교육, 돌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공간 활용·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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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보은군 학교운영위원회는 30일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서 선진지 연수를 진행했다.
송악면은 주민·단체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지역을 교육 특화 마을로 활성화한 곳이다.
운영위원 60여명은 송악면에서 조성한 마을 공간 '해유'와 지난해 공간혁신사업으로 개축된 송남중학교를 탐방하며 선진 사례에 대해 탐구했다.
송남중학교는 해유와 연계해 교육, 돌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마을 공간 활용·학교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 이은진 교육장은 "마을과 교육의 연계에 대해 다각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지속가능한 미래 어울림 보은교육 실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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