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유통센터,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지원 사업 간담회 개최

송윤섭 2024. 4. 30.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소상공인과 온라인쇼핑몰 상생방안을 실행에 옮기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상공인의 탄탄한 판로개척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소담스퀘어 역삼에서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업 운영방향과 소상공인 만족도 제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소상공인 온라인쇼핑몰 판매지원 사업은 온라인쇼핑몰에 소상공인 제품 전용 기획전을 구성하고 쿠폰, 라이브커머스 등 프로모션으로 제품 홍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한다. 쿠팡·네이버 등 대형 오픈마켓, SSG·AK몰 등 종합몰, 오늘의집·지그재그 등 단일 품목 플랫폼 등 39개 민간 기업이 수행기관으로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C커머스의 급격한 성장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 온라인시장의 현안을 공유했다. 국내 온라인쇼핑몰과 소상공인 간 상생방안을 논의하고, 민관협업으로 국내 온라인시장 위기 극복과 소상공인 판로개척 의지를 다졌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간담회에서 논의한 소상공인과 온라인쇼핑몰 상생방안을 실행에 옮기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소상공인의 탄탄한 판로개척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