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대월농협, 농촌다문화 희망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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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은 이날 농협재단 지원으로 마련한 장학금 50만원을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전달했다.
이와함께 대월농협은 고향주부모임 회원 16명과 함께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에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반찬 봉사도 했다.
지인구 조합장은 "다문화 가정이 결혼 이민여성들이 고향을 다녀 올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의 도움을 받아 항공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를 돕는 빨래방을 운영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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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30일 본점 조합장실에서 ‘2024 농촌 다문화 희망 장학금 전달식′을 하고 고향주부모임(회장 최서심)과 함께 홀로사는 노인 가정에 반찬 봉사를 했다.(사진).
대월농협은 이날 농협재단 지원으로 마련한 장학금 50만원을 지역 내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농민 다문화 가정의 교육비 경감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와함께 대월농협은 고향주부모임 회원 16명과 함께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 가정에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반찬 봉사도 했다.
지인구 조합장은 “다문화 가정이 결혼 이민여성들이 고향을 다녀 올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의 도움을 받아 항공료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이불 빨래를 돕는 빨래방을 운영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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