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가장 비싼 땅은 고사동 휴대전화 판매점…㎡당 7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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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고사동 휴대전화 판매점 부지로 ㎡당 701만5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가장 싼 대성동 임야(㎡당 831원)의 8천440배이다.
전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14만6천26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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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개별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가장 비싼 땅은 고사동 휴대전화 판매점 부지로 ㎡당 701만5천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가장 싼 대성동 임야(㎡당 831원)의 8천440배이다.
전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14만6천26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전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2%(완산구 0.14%·덕진구 0.25%) 올랐다.
평균지가는 ㎡당 19만6천원으로 집계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누리집과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모바일 앱을 이용해 열람하거나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완산·덕진구청 민원지적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통해 내면 된다.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를 재조사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6월 27일 공시된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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