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따뜻한 팬송 예고…"함께 불렀던, 그 멜로디"

김다은 2024. 4. 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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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따뜻한 감성곡으로 돌아온다.

판타지오 측은 30일 "이창섭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스트링이 특징인 곡이다.

일례로 '지나간 모든 순간', '우리 함께 불렀던 노래 그 멜로디', '여전히 난 곁에 있는 걸', '닿을 수 있길' 등의 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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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따뜻한 감성곡으로 돌아온다.

판타지오 측은 30일 "이창섭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앨범 커버 이미지도 베일을 벗었다. 시간과 공간을 강조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나침반 모양의 원 위에 일주일과 한 달을 뜻하는 숫자 1~31을 나열했다.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스트링이 특징인 곡이다. 이창섭이 단독 작사했다. 새 시작에 앞서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음원.

그의 진심을 노랫말에 담았다. 일례로 '지나간 모든 순간', '우리 함께 불렀던 노래 그 멜로디', '여전히 난 곁에 있는 걸', '닿을 수 있길' 등의 가사다.

관계자는 "언제나 함께해준 이를 향한 고마움을 가사에 담았다. 또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항상 당신 곁에 존재하겠다는 다짐을 노래한다"고 전했다.

이창섭은 지난 2012년 비투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과 함께 뮤지컬, 예능 등에서 다채롭게 활약했다. 탄탄한 가창력과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2018년부터는 솔로 가수로도 발을 넓혔다. 첫 EP 앨범 '마크'를 시작으로 본격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리메이크곡 '사랑했나봐', '천상연'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새 둥지를 틀었다. 11년간 동행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투비 활동도 이어간다.

<사진제공=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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