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은평 청년 위드학교 은평씨네(Cine)영화제작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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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은평 청년 위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 예술대학 영상학과 교수의 강의로, 영화 연출을 꿈꿔온 미래의 영화감독이 될 청년들에게 영화제작의 이론적인 지식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올해 8월 말 개최되는 은평 청년영화제와 연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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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약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은평 청년 위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은평 청년 위드학교’는 제7기 청년네트워크의 정책 제안 선정사업이다.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실생활은 물론 회복탄력성, 문화예술, 인문학 등 청년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 대상은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며, 봄학기에는 문화, 어학, 금융· 경제 총 3개 분야 14회로 구성된다.
이번 문화 분야의 ‘은평씨네(Cine)영화제작소’는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영화제작 실습 및 멘토링으로 진행한다. △영화 서사의 일반적 구조란? △숏의 종류와 활용 △카메라와 렌즈의 구조와 원리 △편집프로그램 실습 및 피드백 △단편영화 촬영·편집 △파인컷 리뷰 및 피드백 의 강좌로 운영된다.
강좌는 내달 1일부터 매주 수요일 5회 과정으로 6월 12일까지 은평구 사회적경제허브센터에서 진행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성균관대 예술대학 영상학과 교수의 강의로, 영화 연출을 꿈꿔온 미래의 영화감독이 될 청년들에게 영화제작의 이론적인 지식과 실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올해 8월 말 개최되는 은평 청년영화제와 연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윤정 기자 yjna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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