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전자, 호신용 긴급구조요청 경보기 `팅벨SOS`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인전자는 호신용 긴급구조요청 경보기 '팅벨SOS'를 와디즈펀딩을 통해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팅벨SOS는 호신용 등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자 호루라기 제품이다.
아인전자 관계자는 "팅벨SOS는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인전자는 호신용 긴급구조요청 경보기 '팅벨SOS'를 와디즈펀딩을 통해 3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팅벨SOS는 호신용 등 긴급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자 호루라기 제품이다. 호루라기형 디자인과 26그램의 경량화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였다.
아인전자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작동 시 약 110데시벨의 경보음을 발생시켜 체감상 50M 반경에서 경보음을 또렷하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작동 시 경보음 발생과 더불어 사전에 지정한 3인에게 구조요청 메시지와 현 위치 정보가 전송되며, 경찰의 도움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112에도 긴급 구조요청 메시지와 위치 정보를 전송한다고 설명했다.
아인전자 관계자는 "팅벨SOS는 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제품이 더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와디즈를 통해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딛고, 이어서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팅벨SOS 관련 자세한 사항은 30일 오후 2시에 론칭하는 와디즈펀딩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호신용 제품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팅벨SOS'은 작은 크기와 강력한 긴급구조요청 호신 기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안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배나 비싼데 없어서 못 판다"…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얼마나 맛있길래
- "딱 걸렸다, 소니 헤드폰"…北 `김정은 찬양` 뮤비 제재품목 들통
- "다 쓸 시간 있을까"…美 암투병 이민자 1조8000억원 복권당첨
- `음주운전` 교사, 10대 여학생 2명 덮쳤는데…교육청 "직위해제 사유아냐"
- "박태환이 친 골프공 맞아 다쳤다" 고소…검찰 이어 법원도 `무혐의` 판단
- 명심 꺾인 민주… 또대명 삐걱?
- [르포] "우리가 K-반도체 주역"… 최첨단 기술로 엔비디아 넘는다
- 시중은행 추가·제4인뱅 설립까지… 금융권 판도 바뀔까
- 韓 조선 밥그릇 넘보는 中… 고부가가치선에도 `저가공세`
- 다우 4만 돌파… `코스피 하락` 베팅에 개미 `좌불안석`